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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녀딸^^
정미선
2007.08.01
조회 47
지난 봄...간만에 엄마한테 종합검진을 받게 했었고~
그 때 모가 보인다는 의사 샘 말씀에 따라,
5월 2일에 8시간에 걸친 수술을 하셨고~
원래 그날이 제 남동생 부인 출산 예정일이었는데,
울 조카가 할머니가 보고싶었는지~
4월 26일에 서둘러 세상밖으로 나왔습니다.
다행히 엄마는 수술 전에 손녀랑 눈인사를 나누고 입원하셨고~
엄마는 그 힘든 수술과 그 후의 회복 과정을
손녀딸과 며느리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으로 버텨내셨고~
덕분에 제 남동생은 엄마가 계신 병원과 딸과 부인이 있는 병원을
이리뛰고 저리뛰고~ 울 식구 모두가 분주했던!!!
몸은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엄마도 조카도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낼은 엄마 정기검진이라서 병원에 가는데~그 다음날...
8월 3일이 조카 백일입니다.
원래 백일은...산모가 출산 후 제 컨디션으로 돌아오는 시기고,
신체의 내부 장기도 제자리를 잡기에 산모의 건강을 추카해야 한다
고 들었습니다.
저는 울 엄마와 울 조카...그리고 울집의 하나뿐인 며느리...
이 3명의 여성에게 모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주 토욜엔 모처럼 양가 사둔이 모여 조촐하게 우리끼리 백일을
자축하기로 하였는데요.
남동생의 결혼을 통해서 서로서로 알게 된 인연이지만,
우리의 사둔어르신들은 정말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이 세상에~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이 많은지...
순간순간 까먹고 살지만-
그럼에도 울 조카가 조금씩 커나가는 모습을 보면
그 때만큼은 더없이 행복하다는^^
울 엄마...아주 중한 병이시지만, 본인은 모르시기에~
그래서인지 통증도 그다지 못 느끼시는거 같습니다.
병원에 있을때도 모든 의료진의 입막음을 철저히 했던터라,
낼 병원에 가도 별탈은 없기를 기원합니다.
시원한 소나기와 함께 시작한 팔월...건강하게 & 더더욱 건강하게!!!
윤희씨 방송으로 하루의 피로를 씻고~감미로운 음악에
나도 모르게 푸욱~~빠진게 언제부터였는지?! 그조차 가물가물~!
덩달아 집에 오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는거!!!
일부러 음악 마저 듣고 오려고,
아파트 벤치에 앉았다가 올라오곤 한답니당^^
그럼 오늘 방송도 기대할께요>>>
서른 넷 노처녀이기에
딸로서 고모로서 시누이로서 여러모로 귀찮은 정 미 선 드림
신청곡은 매일 그대와~!!!누구 노랜지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2동 동일하이빌 아파트 102동 502호
연락처 011 9724 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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