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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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후투티
2007.08.02
조회 37

날이 많이 흐립니다.
밤새 바람이 불더니... 지금은 잠잠하네요.
아침부터 자기 소개서를 쓰다가 뚝, 멈췄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겠다는 생각을...
이력서 덕분에 참 오랜만에 해 봅니다.
늘 그렇지만 얼만큼 생각하다 생각이 멈춰버린 자리에서
억지로 생각을 이어가야 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도망치고 숨어버리는 일,
어느해 이후로는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삶에서 약간의 강제성이
자기의 꺼풀을 하나 벗겨내는 데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는 게 헷갈릴 때는...
이력서를 써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다 싶군요.

운전도 배우려고 학원에 등록을 했답니다.
이제까지는 두 발로 걸어 다니는 게 좋았었는데...
차가 있으면 더 구석진 곳까지 갈 수 있겠다 싶기도 하고...
갈수록 사는 데 서툴러 지는 것 같아서요.
평생 운전대 안 잡을 줄 알았더니... 친구들이 많이 변했다, 그러네요^^

신청곡 남기고 갑니다.
그럼 윤희 님 언제나 건강 조심하세요


너무 아픈 이 말,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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