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 음악분수에 나가서 아이들과 불꽃놀이를 하고 왔어요.
집에 불꽃이 언제나 대기상태거든요.
해안도로 쪽에서 저녁이면 늘 달려다니며 소원을 빌어준다고 했었는데 오늘은 더 예쁜 공원을 만드느라 문을 닫아 놓으셨더라구요.
아이들은 무엇이나 신기한 법, 엄마를 졸랐는지 한번만 만져보게 해달래요. 사진 찍어 싶다고. 그래서 줬어요.
몇개를 하고 나니 아이들은 뛰어다니고 아는 분을 만나서 역시나 부러워하는 눈치라서 선물로 4개를 주고 돌아서니 엄마 마트에서 또 사야겠다 마지막이었잖아? 맞네요
아이들 씻겨서 이제 잠이 들었나봐요.
"엄마, 오늘 참 행복한 하루였어요. 엄마도 피곤하니까 빨리 주무세요.""그래"
내일은 도서관 가는 날이라 이제 책 정리해서 가방 좀 싸야겠어요.
오늘도 행복, 내일도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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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공주님과 함께
양미애
2007.07.30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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