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부터 힘들었던 작은아이..
말도 다섯살이 되어서 시작을 했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어도 여태 한글도 떼지 못했습니다.
요즘 똑똑을 넘어선 아이들에 비하면, 많이 모자란 아이죠~
아이의 담임선생님도 학습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고 지능검사를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 오셔서, 검사를 마치고 얼마전
결과가 나왔는데..언어쪽이 정상아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고 나왔습니다.
그 결과로 인해, 며칠동안 참많이 가슴이 아팠었는데,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고, 조금 늦는 것 뿐이다. 그렇게 생각을 바꾸기로 했어요.
근데요~
엊그제..아이아빠와 작은다툼이 있어서 말싸움을 하고 있는데,
이녀석이..냉수 두잔을 들고 와선 "드세요~"하면서 슬쩍 놓고
나가는 거예요.
녀석덕분에 말다툼을 하다가 서로 피식~ 웃어버렸답니다.
우리 작은아이, 참 사랑스럽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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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우리 아이..
이은주
2007.07.30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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