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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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우리 아이..
이은주
2007.07.30
조회 22
태어날때부터 힘들었던 작은아이..
말도 다섯살이 되어서 시작을 했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어도 여태 한글도 떼지 못했습니다.
요즘 똑똑을 넘어선 아이들에 비하면, 많이 모자란 아이죠~
아이의 담임선생님도 학습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고 지능검사를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해 오셔서, 검사를 마치고 얼마전
결과가 나왔는데..언어쪽이 정상아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고 나왔습니다.
그 결과로 인해, 며칠동안 참많이 가슴이 아팠었는데,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이고, 조금 늦는 것 뿐이다. 그렇게 생각을 바꾸기로 했어요.
근데요~
엊그제..아이아빠와 작은다툼이 있어서 말싸움을 하고 있는데,
이녀석이..냉수 두잔을 들고 와선 "드세요~"하면서 슬쩍 놓고
나가는 거예요.
녀석덕분에 말다툼을 하다가 서로 피식~ 웃어버렸답니다.
우리 작은아이, 참 사랑스럽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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