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달에 두번 있는 휴뮤중 마지막
그러니깐 7월의 두번째 휴뮤였어요..
그래서 어제는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희 가족은요 매년 서울대공원으로 소풍을 가는데요
어제도 어김없이 서울대공원으로 소풍을 갔어요.
매년가는 곳이지만 어제는 좀더 특별했어요..^^
한달 전부터 계획했던 일이었거든요..
그래서 도시락도 싸고 보온병에 냉커피와 얼음물도 챙겼죠.
그런데요 고속도로에서 길을 잘못드는 바람에
고속도로를 한바퀴 돌아서 겨우 과천길로 들어섰어요.
이미 시간은 12시가 다 되었고 아침일찍 부터 일어나
준비한 탓에 저와 동생은 배고프다고 난리를 쳤죠.ㅋㅋ
어쨌든 다행히 서울대공원에 도착했구요..
이제부턴 밥 먹을 자리를 찾느라 진을 뺐어요.ㅎㅎㅎ
겨우 새장 뒤편에 아주 좋은 정자를 발견했어요.
엄마는 앞으로 여기가 우리 자리다 하셨어요.ㅋㅋ
그리 거창한 음식은 아니였지만
우리 가족 정말 맛나게 점심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그후부턴 열심히 동물원 여기저기를
구경했어요..자주 오는 곳이라해도 볼때마다 신기하고
재밌있어요..무엇보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수 있어 좋았습니다..
올해가 더 특별한 소풍이었던 이유는
엄마가 전동 휠체어를 장만한 이후 처음 한 나들이였거든요..
그동안은 일반 휠체어라 밀기 힘들어서
나들이가기가 쉽지 않았어요..
덕분에 올해는 동물원을 자세히 구경할수 있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오래동안 걸어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여기저기 안 쑤신데가 없이
힘들더라구여..
그래도 마음만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 엄마,동생,저 이렇게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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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김창렬의 소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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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다녀왔어요~~
이현경
2007.07.24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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