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애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다.
곧 여름방학이 시작되요...
20일날 방학을 하는데...
아이들한테 맞기도 하고 상처를 입기도 하면서...
매번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저의 일상이지만...
밤마다 언니의 방송을 들으며 하루를 조용히 정리하지요~
저의 일상이 되어버린 아이들과 잠시...
헤어지고 또다시 에너지를 충전하여 방학 후에 만날까 합니다.
5주 뒤에 본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들도 보통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방학이 다가와선지...
막 들떠 하더라구요~^^
잘하는 것보단 못하는 것이 많지만...
우는 것보단 어떤 상황에서든 해맑게 잘 웃는 43명의
꼬마 친구들에게... 아무탈 없이 잘 보내고 보잔 말 하고 싶어서요~
아이들이 이 방송을 들을지는 모르지만...
그냥 한번 남겨봅니다...
신청곡도 한곡...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 부탁드려요..
우리 아이들을 부탁하는 마음으로 ㅋㅋ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여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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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를 마무리하며...
이영주
2007.07.16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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