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평생 딱히 좋아하는 연애인 없이 살았던 나..
모 프로그램의 드라마 한편에 푹빠져 석달을 울고 웃었던 나..
주위에선 별로인듯 반응이 없었지만 전 석달을 주인공 행세를 했답니다..
이건 내가 생각했던 내모습이 아냐...했었는데 의외의 나를 발견했을
때 이런 모습조차 어색하면서도 행복해지네요...
인터넷검색창에 연애인 이름을 쳐서 생년월일을 보고 학력을 보고 출
연했던 CF를 찾아보고 팬레터까지 생각하고 있는 나...
고마운건 석달을 그 작은 드라마를 보면서 나를 돌아볼수 있는 계기
가 되었답니다...
남들 인정해 주지 않아도 꿈을 향해 달려 가는 것...
고달픈 하루를 살아도 포기하지 않는 그 열정이 부러웠어요
너무 편한 자리에서 안일하게 제자리에 맴도는 나...
저에게 자극이 되어줬던 드라마...
윤희님...사는 건 내 생각데로 되는 게 아니네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이런거야..난 이렇게 살거야...
이렇게 사는게 올바른거야...행복한거야 하며 단정내리고 살았던
나인것 같네요...
때론 내 생각과 다르게 감정이 흐를 수 있음을 ..생각한데로 마음
먹은데로 곧은 길만을 갈 수 없음을 이 작은 드라마에서 큰 것을
알았답니다...
저희 꿈음 식구들이 한번쯤 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 청합니다
이하나의 그대혼자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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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랜 꿈음과 너무 잘어울릴것 같아요...
이경란
2007.07.10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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