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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후로 한번도 듣지 못한 노래...
김윤정
2007.06.28
조회 29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처음으로 라디오라는 곳에 사연을 써봅니다. 항상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쓰려니 무척 떨리고 설레입니다. 먼저 좋은 방송, 좋은 노래, 감미로운 목소리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꿈음에서 나오는 사연과 노래들을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정말 신기할 때가 많아요. 굳이 사연을 올리지 않아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진 사람도 많고 굳이 내가 신청을 하지 않아도 내가 듣고 싶어하는 노래들이 항상 나오곤 하거든요. 그래서 굳이 참여를 하지 않아도 묵묵히 꿈음을 들어주는 청취자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윤희씨께서 알아주지 않더라고 계속 듣기만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회원 가입을 하고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요. 제가 정말 정말 꼭 한번 다시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서예요.
94년 가을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고입준비를 앞둔 가을날.. 친구들과 보충수업을 빠져 나와 교문앞에 사는 친구집에 모여앉아 시집을 읽으며 우리들만의 시간을 만들어 나가던 나날들.... 그 추억속에는 항상 흘러나오던 노래가 있었어요. 이오공감의 "십년후의 약속" 이라는 노래입니다. 그 추억속에는...해질녘 작은방안으로 쏟아지던 노을빛과 그시절 한창 유행하던 원태연시인의 시집들과 이 노래가 있었습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던 그때 그 추억을 이 노래와 함께 다시 한번 떠올려보고 싶어요. 윤희씨께도 꿈음가족들께도 꼭 들려 주고 싶은 노래예요. 숨어있는 보석같은 이 노래 꼭 들려주세요
28일 29일 까지 야간근무니까 29일을 넘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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