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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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다퉜습니다.
이지혜
2007.06.29
조회 31
대학교 4년간 그리고, 함께 공부한지 6개월째.
서로 꼭 같은 한몸처럼 4년을 보냈고 1년간 다른 길을 가면서도
늘 서로 걱정하고 연락하던 다정한 친구사이

어제 별것도 아닌 일로 다투고 말았습니다. 그저 서로서로가 힘들고 지친다는게 이유겠죠?

내가 잘못한 일도 아닌데 먼저 고개를 숙이고 싶지않다는 옹졸한 자존심을 세우며 오늘 하루를 불편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수업시간에
" 미운것 싫은것이 많은 사람은, 그만큼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다. "
라는 말을 들었어요.
뭐가 그리 밉고 싫었는지 진심으로 반성하게 되는 말이었어요.

내일은 시원한 커피 한잔들고 사과하러 가야겠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노래 메이비의 'I wish'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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