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감기 몸살로 시달렸습니다.
누울 정도도 아니고 서성거리며 겨우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만 챙길 수 있었지요.
주부가 아프니까 집안 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남편이나 애들 얼굴도 어찌나 침울하던지..
그리구요, 여름을 겨냥한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도
절대 짜지 마세요
저는요.
식사량을 줄여서라도 두둑한 아랫 뱃살을 좀 빼볼까 했었는데
제대로 못 먹은데다 감기몸살까지 겹치니 그야말로
죽을 지경이더군요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 주던 남편마저도 힘이 없더라구요.
밝고 건강한 아내와 엄마의 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먹는 거 안줄이고 그대신 몸을 많이
움직여서 하는 다이어트에 도전장을 던질까 합니다
근데 우리 남편은 그것도 하지말래요....ㅎㅎㅎ
김종국 / 한남자
조관우 /모래성 들려주세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주부는 아프지 맙시다
이경
2007.06.25
조회 1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