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13일째...
헤어진 다음날.. 그리고 다음날... 어떻게 지냈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10일이 지나고.. 벌써 13일째네요...
처음에는 담담했는데... 가슴이 미어지고 시리고 에이더니... 몇 시간 눈물만 주륵주륵 흘렸는데... 이젠 가슴이 답답하네요... 담담하다가 답답하다가.. 에이는 아픔은 아닌데... 뭔가 묵지근한게 가슴에 맺히네요...
아... 이렇게 슬픈 것이구나...
아... 이렇게 슬프구나...슬프다...
슬프다...
빨리 자야겠다... 너무 슬퍼서 잠밖에 잘 수가 없네요...
오빠랑 헤어지기 전엔 너무 힘들어서.. 그 사람 힘든 거 보기 싫어서 차라리 빨리 헤어지면 씩씩하게 잘 살 수 있을지 알았어요.
근데. 도무지 힘이 나지 않네요..
슬프고. 아파요.
다시 안 될 것을 아는데도 미련인가요...
심현보의 사랑이란 그런 것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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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는구나...
지니
2007.06.06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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