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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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진짜 우정이죠*^^*
박지승
2007.05.25
조회 34
어제..10년 전 우린코너에서 어떤 분이 10년전 짜장면먹던 우정을 되새기며 남긴사연을 듣고..
저두 제 칭구가 생각났어요~
10년전쯤 고등학교에서 만난 소중한 제 칭구 정숙이요!!
오늘이 정숙이 생일이기도 해서 사연올려보는거예요~
벌써 10년지기 칭구가 되었네요..
가족같은 칭구 서정숙..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칭구에게 미안한게 참 많아요.
정말 인생의 궤도가 흔들릴만큼 어렵고 우울했던 시기의 칭구..
그 곁에 제가 함께해주지 못한게 제일 맘에 걸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각자 다른곳에 있다보니..
연락도 자주 못하게 되고 말예요..

그래도 소중한 내 칭구가 춘천으로 와주기까지 하고~
둘만의 여행도 가고~~

칭구네 집에 좁은 씽글침대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울던날..
하나님이 많이 사랑한다고!
나도 많이 사랑한다고!!
소리치며 울던날..
고시원보다 작은 방에서 함께 살던 작년~
그리고 서로 매일 바뿌고 지치지만 격려해주고~
서로 기도해주는 지금의 하루하루..

존재자체로 그 칭구를 사랑해주는 한 사람을 만나길 바랬는데~
정말 내 칭구에게 좋은 정말 저두 신뢰할 수 있는 남자칭구도 생겼답니다.

많이 지치고 힘들때 고민될때..
힘되어주지 못했던 제가..
이제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밝고 기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제 칭구를 많이 자랑스러워 한다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세요~~
생일 많이 축하한다고도요~~~

많이 답답하고 부족한 칭구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도요..
아..할 말이 더 많은데..다 표현을 못하겠네요~
정말!! 진짜 칭구~제 소중한 칭구에게 음악으로 나머지 이야기들을 담아서 들려주세요!

강수지의 '친구'신청합니다~~
넘 오랜노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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