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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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음..
오경택
2007.05.24
조회 48
'어쩔 수 없음'이 항상 나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나는 태어나졌고, 길러졌고, 교육받아졌습니다.

또한 무의식 중에 무의식에게 지배를 받습니다.

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아닌 나를 둘러싸고 있는 '어쩔 수 없음'입니다.

자유로움조차 나에겐 '어쩔 수 없음'으로 다가옵니다.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결정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나는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신은 죽었지만 '어쩔 수 없음'이 남아있습니다..

-출처 : 철학세상-
. . .

요즘 저의 생각을 너무나도 잘 대변해주는 글귀 인거같아서 퍼왔습니다..

저는 학생이라 그런지 저런 느낌을 더욱 강하게 받는 것 같아요..

제 삶은 이미 누군가에 의해서 정해져 있는듯한 느낌말이죠..

항상 같은 일과 , 같은 공부 , 같은 생활.

이런생활에서 탈피하고 싶은 고뇌조차 '청소년기의 정신적 성숙기'라는 '어쩔수 없음'에 의해서 이미 정해져 있는 건 아닐까요?

슬프지만 어쩔수 없죠.. 어쩔수 없죠.. 하하 ..

원래 이 나이가 이런고민을 하게 되는 나이인가봐요.. 어쩔수없이 말이죠 ~

뭐 , 너무 긴가요?-_-;;하하하하하하..

저도 신청곡 하나 있는데 . .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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