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이쓰린것 같아서.. 크림스프를 끓여먹었습니다.
그래도 속이 아린것 같아서 아이스크림을 마구
먹었습니다.
그래도 뭔가 가슴이 깊숙히 주저앉은것 같아서
우유를 마셔봤습니다...
그리하여도..
심장이 간지럽고 아파옵니다......
손발이 묶인채로 멀리떠나가는 소중한 강아지를
지켜보며
벙어리 가슴으로 소리치는것 처럼 답답해옵니다.
우유를 마셨는데.. 맑은 물이 눈에서 나옵니다.
내 자신이 너무 부족해서
도저히 닿을수 없는
사랑스런 그 아이의 사진을 잠깐만 꺼내보겠노라 했으면서..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권인하의 "너에게" 들려주시면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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