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냐쎄여?오늘 뭔일이래요ㅋㅋ 그 폭주하던 문자가 다
하나도 안오구ㅋㅋ
이번주말에 신랑이랑 삼년만에 데이트를 할까하는데
잘될까 멀것어여..답장이 안오네여.
별거와 재결합하기를 수십번을 반복했습니다..
밤엔 제가 바빠서 이방송 듣기가 쉽지 않은데 가끔 오늘처럼
한가할때가 있어요.그런데 제가 야식집을 하는데요.
손님이 또 언제 들이닥칠지 몰라요.앗!문소리 들렸다.
아 옆가게손님이군요 휴ㅡ다행
무주에서 우리만의 행복한 4월이야기를 만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