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취업준비로 3년째 공부중인데 자식 뒷바라지 하시겠다고
힘든 음식장사 일을 시작하셨어요
멀리 떨어져 있어 도움이 되어드리지도 못하고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 까지 할인매장 안 음식코너에서
자식 생각하시며 열심히 일하실 엄마를 생각하며
전 오늘도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려구요~~
사랑하는 엄마!!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제가 곧 취업해서 평생 효도할께요
라는 말도 전해주세요~~
노래하나 신청할께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쿨의 사랑합니다"요~~**
**언니 꼭 소개해주세요~~
독서실에서 공부끝나고 집에 가는 차안에서 매일 듣습니다
사실 엊그제 문자로 보내서 언니가 읽어주셨는데
녹음을 못해서 오늘은 꼭 녹음해서 엄마께 메일로 보내드릴려구요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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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마음(사연소개를 엄마께 선물로 드리고 싶어요)
하영은
2007.04.23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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