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유현
2007.04.19
조회 29
안녕하세요
요 며칠전에 신청곡 올렸었는데 일하면서 듣게 되서 참 좋았어요.
안타까운 건 제 이름이라던가, 사연을 못 들었어요.
손님이 오셔서 대출 해드리고 계산을 하는데 음악이 나오더군요.
아차, 방송 탄건가? 하는 마음에 기분이 좋았었지만...
못 들었다는거... ㅠㅠ 이번에도 가능할까요?
4월 19일.
다시 태어났습니다.
생일이냐고요?
아니요.
지금부터 말씀 드릴게요.
제가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지난 연말부터 지금까지.
내 인생에 있어 첫 번째 고비가 왔구나 하고 생각 했어요.
졸업은 했는데 취업도 안되고, 아르바이트로 간간히 생명줄을
이어가고 있긴 했지만 여간 괴로운 나날이 아닐 수 없었거든요.
성격도 까칠해지고, 모든게 싫어지고, 우울감에, 그리고
밤에 잠도 못 이루고. 그러던 제가 일을 하면서 우연히!
'선물'이라는 책(작가 스펜서 존스)을 읽게 되었고
그 안에서 길을 찾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러니까 다시말해 여러가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가 매일 힘들어 할때마다 사람들은 누구나 그러니까 걱정하지마라고 위로를 해주었지만 솔직히 공감 안됐거든요.
누구나 그런다지만 나만 더 가혹한 것 같고 혹독한 것 같은 느낌.
그랬는데 책을 읽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어두운 터널 속에 미세한 빛이 보였다고 할까요.
어쨌든 제게 있어 특별한 날이 될것 같아 사연 올립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오늘 제 친구 정다혜 양의 생일인데!
그것도 축복해주세요.^^
신청곡 : god 촛불하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