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브라운 아이즈 소울
<우린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5년전 처음 만나 아련한 기억속에서만 맴돌았던 그사람
특별한 추억도 없는데 그저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잊혀질만 하면 다시금 떠오르던 그 사람을 한달 전 아주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것두 머나먼 인도에서.. 저는 여행중 이었고 그사람은 일 때문에
왔다고 하더군요
어깨에 매고 있던 커다란 카메라 가방이며 짐들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이사람 사진 찍는걸 무척 좋아했었지. 전공도 아닌데 사진 찍느라 종종 수업을 빼먹곤 했던 사람"
그후 한국으로 돌아와 매일 같이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요?
그리고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 만나자고 .. 그냥 오랜만이라 반가워서 밥이나 같이 먹자는 건데 왜이렇게 설레이죠
이번 주말 그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무슨색 옷을 입을까 무슨색 립스틱을 바를까...고민하는 저..
이거 혹시 사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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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났습니다.
이미정
2007.04.19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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