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정말 봄이 오긴 왔구나 싶은데,
요즘은 맑은 날을 보기 힘들어,
개나리도 목련도 다 피었는데도 봄이 왔음이 실감나지 않아요.
그래도 이제 4월이다 생각하면
설레기도 하고
시간이 빨리 가는 게 두렵기도 하고 그렇네요.
오늘도 역시 '꿈과 음악 사이에'와 함께 차분히 하루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4월엔 좀더 좋은 일들이 생기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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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
Blue
2007.03.31
조회 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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