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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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백남석
2007.04.03
조회 46
그녀와 저는 55일째입니다. 오늘이 꼭 55일 되었습니다.
알고 지낸 것은 8년이 훌쩍 넘었는데 이제야 사랑이라는 사실을,
그녀와 함께 하지 않는 삶을 생각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이네요

오늘 밤 그녀와 12시까지 꿈음을 같이 듣기로 했습니다
물론 각자의 집에서 말이죠^^
전화 통화를 하며 함께 듣는 방송은 꼭 지금 옆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합니다
이렇게 오늘밤 우리를 이어주는 꿈음, 참 감사합니다

김동률의 감사, 듣고 싶어요
그 가사는 꼭 제마음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이랍니다
마음이 그래서 더 감사해요
그녀가 있어서 감사하고
그녀를 사랑해서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어제 하루도
내일 하루조차도 이미 감사하답니다

음악이 별빛이 되는 시간,
지금 그 노래는 사랑이 별빛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겠지요

기다릴게요

너무나도 듣기 편한 음성으로 들려주세요
이 밤과 꼭이나 어울리는 허윤희 누님의 소리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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