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꿈음을 들으며
야간작업중인 만화가입니다.
꿈음에서 들려주시는 음악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잠을 깨어보려하는데도 허디제이님의 목소리 덕인지
잠이 솔솔오는 와중..
잠이나 깨볼까하는 마음에 주방을 기웃거리며
커피를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몇일째 밤샘으로 소비해버린 커피는 바닥이 났더군요..
시원한 물이나 마셔볼까..하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생마늘 한묶음이 보이는 것입니다.
무엇에 홀렸는지 잠을 깨야한다는 일념하에
"덥썩.."
"우적우적"
마늘 2쪽을 먹었습니다..
의외로 효과가 있네요..후~~
아찔한 입냄새와 더불어 밀려오는 화끈하고 후끈한
알싸함이 식도를타고 뱃속을 휘젖고 다닙니다..
오늘도 밤샘작업을 하고 있을 이땅의 수많은 만화가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 슬로우잼 의 "다가와" = 들려주세요
음악들으며..
무모했던 저를 조용히 반성해보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