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주말이 후닥~ 가버렸고,, 월요일입니다.
꿈.음 덕분에 어제는 여친이 대구에서 올라와..
함께 시간을 할 수 있었습니다..
B-Boy 공연이 생각했던 거 보다 훠~~얼~씬~ 즐겁고 잼있었습니다~♬
기분좋게 고함지르고,, 젊음의 열기에 푸웅덩 빠졌더랬죠..
맛있는 밥도 먹고, 인사동 산책도 하고..
몸은 피곤했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털썩~ 쓰러져 잤다는.. ^^)
윤희님은 주말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
아침에 달력을 보니 벌써 3월의 마지막 주더라구요..
2007년, 요 녀석도 부지런히 달리고 있네요!!
자연이란 참 신기해서 벌써 곳곳에 개나리와 목련꽃이
얼굴을 내밀고 있고....
봄,, 또 곧 있음 뜨거운 여름이 오겠지요?
매 해, 매 계절이 새롭습니다..
매 순간 순간이 소중한 요즘입니다.. :)
% 덧.
1. 어제 공연을 보고 주인공과 함께 한장 찰칵! :)
여친이 완전 반했더군요~ ㅋㅋ
2. 어제 간만에 뒤적뒤적 앨범을 듣다가.. (냉정과 열정사이 OST)
어디서 귀에 많이 익은 음악을 발견.
알고보니 꿈음 BGM 'history (맞죠?! ^^;; )' 더군요..
'아~ 이 음악이구나..' 번쩍 했습니다.. ^^
3. Y (Melosoul Remix Ver) - 프리스타일
je t'aime - Hey
내게 오는 길 -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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