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3개월차 깨소금 냄새 풀풀나는 새댁입니당..
흑 흑 그런데 신랑은 넘 바빠서 같이 저녁식사 해본일이 다섯 손가락에 꼽네요.
오늘은 그래도 화이트 데이인데... 늦는 다는 문자 하나 받고..
아앙~ ~울고 싶당.. 퇴근 무렵 아파트를 올라오면서 중년 아저씨 손에 꽃 한다발 들고 씩씩하게 걷는 모습을 보며 "와~ 저 분 와이프는 참 좋으시겠다" 혼자말을 하며..
아직도 안들어오는 신랑에게 나도 슬쩍 바래봅니다.
아마 빈손에 침대부터 가서 눕는 다면 정말 화가 날거 같은데..
한편 넘 바빠서 저녁도 거르기도 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참아야 할것 같기도....
제가 이승철 좋아해요. 승철오빠 노래 하나 틀어주세요.
들으면서 맘을 가다듬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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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야 할것 같기도, 참아야 할 것 같기도~ ~
최희미
2007.03.14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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