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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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신광용
2007.03.03
조회 28
안녕하세요..

그동안 허윤희씨의 얼굴이 궁금했었는데..
그러한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어떻게 생겼을까?...얼굴 보고 실망하면 어쩌지...
참다가 오늘 사무실에서 퇴근하기전 처음으로
CBS 홈피에 들어와서 사진봤습니다^^ 아아~~
이제 목소리와 얼굴을 상상하며 라디오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 부터 공부하며 라디오를 즐겨들었고,
지금은 주로 차를 타고 다니면서 듣고 있습니다.

MBC 별밤등 ->SBS 파워 FM -> 이제는 채널이 거의
CBS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저 나름의 라디오 채널에 대한 생각으로는
요즘 FM 라디오 프로그램은 FM이라기 보다는 AM 특성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음악 방송인지 아니면 퀴즈 프로그램인지...
ARS 퀴즈가 그렇게 많고 청취율 높이기 위해 갖은 선물 공세
하고....심지어 인터넷으로 정답을 올리는 사람에게
로또 처럼 뽑기도하고....
CBS 정오 12시는 좀...SBS 최** 파워타임 따라가는 것 같은
느낌 말고는(특색이 없음) 다른 프로그램은 다 좋습니다.

초대 손님 불러놓고 면박주고, 웃기고, 개인기 해달라고하고..
개그 프로그램 같기도 합니다.

음악의 깊이와 특성이 없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FM은 음악의 깊이와 전문성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말 허윤희의 '꿈음' 수다방에 써도 되는지 모르겟습니다.^^

아무튼 CBS는 그런 청취율 보다는 나름대로의 시간대
특성을 잘 살려주시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허윤희씨가 낮에 하는 것 보다는 밤에 목소리가 잘 어울리겠다라고
생각 했는데, 역시나 밤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네요.
너무 편안하게 잘 해주시고, 음악도 좋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참여하는 것 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청취율에 반영이 안될지 모르지만
저 같은 사람 많이 있을 겁니다. 청취율 신경쓰기 보다는
FM을 지킨다는, 만들어 간다는 소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전해 주시고, 제 경험상 허윤희님은
대한민국에서 밤 10-12시대 최고의 음악 MC입니다.
제가 인증합니다.

참고로 밤 12시가 넘으면 이종환님의
95.1로 넘어가지만 그분은 오랜 연륜이 말해 주듯이
나름대로 음악을 해석하시는 능력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중간에 불미 스러운 일도 있으신 것 같지만 그래도 음악적인
감각은 배울 만 한 것 같습니다.
이종환님의 장점은 음악 가사를 전달해 주고, 그 노래에 얽힌
사연을 이야기 해주는 정보와 재미가 있습니다.
음악 방송에서 음악과 노래를 이야기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실인데, 그것이 그분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밤이라 이야기가 왔다갔다하네요..그럼 보이지 않는 청취자가
CBS와 허윤희의 꿈과음악사이 많이 응원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힘드시더라도 힘네세요....

신청곡 :
1. 들국화 -> 그것만이 내세상
2. 나미 -> 슬픈 인연
3. 시인과 촌장 -> 좋은 나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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