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드립니다.
조규찬씨가 진행할 적에 종종 듣곤 했는데
어느 날엔가 낯선 목소리가 흘러나오더군요.
그런데 목소리가 나직하면서도 참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그 후로 애청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휴가를 나왔는데 답답했던 마음도
속 시원히 비워낼 겸..전역을 한 달 조금 넘게 앞둔
입장에서 지난 군생활도 돌아볼 겸..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각오도 다질 겸
바다를 보러가려구요.
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냥 탁 트인 바다가
보고싶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바다가 보고싶어요.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싶어요.그러고 나면 아무래도 조금은 후련할 것
같아요.일요일(25일)밤 기차로 떠나려고 합니다.
정동진으로 가는 기차에서 이 노래 듣게 되면
더욱 용길 얻게 될 것 같습니다.
틀어주실 거죠?
+부대에서 하루 일과 마치고 꿈음 들으면서
잠자리에 드는게 작지만 소중한 행복입니다.
따스한 방송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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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김동률의 시작.
김준일
2007.02.24
조회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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