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고 3 담임을 오랫동안 맡고 있구요. 지난 15일에는 졸업식이 있었구요, 20일부터는 금년에 3학년이 되는 녀석들이 학급을 배정받고 벌써부터 자율학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물론 금년에도 고3을 맡게 되었구요. 새학기를 준비하기 위헤 책상을 정리하던 중 몇일전 졸업한 넘들이 제출했던 증명사진을 발견했는데요........
그냥 가슴이 짠하더군요.
아직까지 서먹서먹한 새로운 3학년 아이들보다 그넘들이 갑자기 너무 보고싶고 그립다고 해야하나!
졸업한 넘들은 이런 제 마음을 모를테죠^^
앞으로 펼쳐질 대학생활에 한껏 부풀어 있을 졸업한 넘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부천고 3학년 4반!
늘 건강해라. 그리고 자신에게 늘 당당한 사람이 되기 위헤 우리 열심히 노력하자.
선생님은 너희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늘 그립단다.
신청곡은 그저 잔잔한 곡 부탁드립니다.
지난 1년간 아이들과 보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아~ 오늘 참 맘이 센티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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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고 3 담임을
염태철
2007.02.22
조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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