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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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듣기시작한 청취자입니다
차광래
2007.02.21
조회 33
안녕하세요.
전 전역한지 2개월남짓된 사회에 적응중인(?)25살의 청년입니다
그리고 꿈과 음악사이를 듣기 시작한지 불과 3주된 청취자입니다
제가 원래 라디오를 좋아했었습니다...
군대가기전에도 라디오를 종종 들었는데 전역한 후 라디오를
들으려하니 예전에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은 다 없어지고...
마땅히 들을게 없었죠...^^

솔직히 제가 전역후 상당한 혼란기를 겪었습니다
군대란 조직속에서 2년간 살다가 사회로 돌아오니 모든게 낯설고
제가 마치 이방인처럼 느껴지고...미래에 대한 걱정들...
제 2의 사춘기라고 할까? 20대에 무슨 사춘기냐고 주위에서
우스갯소리를 하지만 제게는 혼란스럽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방황을 하며 살았죠...

그러던 어느날 친구를 만나서 놀다가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MP3를 켰고 뭐 들을만한거 없나하면서 라디오 주파수를 이리저리
돌렸습니다...그러던중 잔잔한 음악과 함께 허윤희씨의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고 "어~ 이 프로그램 상당히 괜찮은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을 검색해서 이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그때부터 10시만 되면 저절로 라디오에 손이 갑니다...^^

음..."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를 듣고 있으면 제 마음도
차분해지는거 같습니다. 허윤희씨의 차분한 목소리 덕분인거 같아요
그리고 흘러나오는 노래들도 좋은거 같구...
암튼간에 열혈애청자가 한명 생겼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마 오늘 밤에 이 사연이 방송된다면 전 기차 안에서
듣고 있겠네요...이제 오랜 방황을 끝내고 마음 좀 정리하려고
여행을 가려구요...아마 여행을 다녀오면 성숙하고 달라진
제 모습을 볼거 같아요...나중에 여행다녀오면 글 남길게요

방송 잘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참고로 오늘 밤 11시에 서울역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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