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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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혜은
2007.02.14
조회 16
매일 저녁 집에 들어갈 때마다 잘 듣고 있는데, 오늘 처음 글 남깁니다. 매일 밤 좋은 음악, 좋은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일 제 남자친구가 중요한 시험을 보는 날이거든요. 그 친구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 주고 싶어서 사연 남겨봅니다.

우리는 3년 전에 사내커플로 처음 만났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둘 다 일명 '자발적 백수'들입니다^^; 남자친구가 먼저 뜻한바 있어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고, 저도 작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막상 꿈을 찾아 새로운 길에 들어섰지만 지난해에는 둘 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서로 맘 고생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도 참 다행이었던 것은 서로 위안이 되어주는 사람이, 남자친구에게는 제가, 저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남자친구가 다시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벌써 한달째 남자친구 얼굴도 보지 못했네요. 지금도 내일 시험을 앞두고 정신없이 책을 들여다 보고 있을 그를 생각하니 맘이 무겁습니다. 무엇가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네요.

성시경의 '두 사람' 의 가사를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여전히 서툴고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 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그리고 성시경의 '두 사람' 신청합니다. 오늘 밤 소개해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그럼 계속 좋은 방송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여기에다 '아이러브유' 뮤지컬 티켓 신청해도 될까요?^^; 늘 함께 보고 싶던 뮤지컬인데 기회가 닿지 않았거든요. 남자친구 시험끝나면 함께 가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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