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후면 꿈음이 시작되겠네요.
창밖에 빗소리가 토닥토닥.저를 위로합니다.
기다리던 비였는데..마음까지 잔잔해지는게..참 좋네요.
아침엔 흐린하늘때문에 가슴이 먹먹했는데.
지금은..그저 내리는 비가 고마워서.
창문을 몇번이고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같은방을 쓰는 언니의 핀잔을 듣고서야,
창문을 슬그머니 닫긴했는데..
피식피식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특별히 좋은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창밖에 내려앉는 빗소리가..제 마음을 녹여줍니다.
공부하면서 조급해하고..두려워하던 마음들.
용기없이 피하고만 싶었던 그 순간들이.
가만히 내리는 비와 함께..조용히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이렇게 아무욕심도 없이..
커다란 선물을 안겨주고 가네요.
내리는 빗방울만큼이나 생각이 방울방울..
신청곡은 빛과소금"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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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경은언제나
2007.02.13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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