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언니~
꿈음에 처음 놀러와 사연을 쓰게 되었네요..
이 추운 날씨에 열심히 일하고 계실 아빠께 몇자 적어보고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저희 아빠 흔히들 말하는 노가다라는 일 하고 계십니다.노가다라는직업이 벌써 저희 아빠의 10년째 직업입니다.물론 농사도 짓고 계시지만요.,..추운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올해는 일하시네요..매년 겨울은 집에서 쉬셨거든요...근데 올 겨울엔 고혈압진단도 받았는데 일하시니까 걱정이 너무 앞서요..벌써 쉰둘이라는 나이인데...아직도 그 직업 그만두시질 못합니다..아직 저와 동생이 학생인지라 돈들어갈때가 너무 많은지라 열심히 살아가고 계십니다..다른 아버지들도 힘드실테지만 저희 아빤 남들의 두배로 더 힘드시거든요...봄.여름.가을 농번기에는 잠깐 집에 오셔서 모내기하시고 농약 주시고 추수하시고 그리고 다시 일하시러 가십니다....벌써 가족과 10년 정도 떨어져 지내세요...각 지역 돌아다니시며 일하고 계시죠....젊은 저도 너무 추워서 집에만 웅크리고 있는데 얼마나 추우실까...항상 걱정이되요...그래도 저희 앞에서는 씩씩하게 티 안내시고 춥다는 말 절대 안하세요~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아빠~조금만 고생해주세요..이제 저 졸업반이니까 졸업하고나면 아빠 보탬되어드릴께요...용돈도 드리고 여행도 보내드리고요........
우리 가족 한번도 가지 못한 여행 같이가고 가족사진도 찍어요~추운데 감기조심하고아빠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싸이의 아버지 부탁드릴께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덕평2리 345
신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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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소개해주세요~
신윤정
2007.02.03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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