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통지서를 받고 이젠 나도 학부모가 되는구나 !하고 기분이
묘했습니다.
아이손을 꼭 잡고 다닐 초등학교에 다녀왓습니다.
즈즌둥이로 태어난 딸... 올해는 입학생이 다른해보다 많아
이 힘든 세상에 경쟁을 하면서 살아야할 딸 아이가 짜안해지는겁니다.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딸애는 신기한듯 이곳저곳 학교를
구경시켜달라는거였습니다.
30년도 더오래전에 엄마손을 꼭 잡고 학교 입학식에 갔던 생각이납니다.
엄마는 한번도 쉬지않고 일하시던 가게를 쉬고 저랑 학교에
갔습니다.
미연아! 선생님이 부르시면 아주 큰소리로 대답해야한다..
아주 쉬운 부탁에 전 아주 힘차게 대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세월을 지나와서 ,입학식날 저도 옛날에 엄마가 그러셨던것처럼 딸애에게 그렇게 부탁해야겠네요.
오늘 따라 엄마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오늘은 그냥 이야기가 하고싶어서 ..컴앞에 앉았다가 글남겨봅니다.
널사랑하겠어 ..서영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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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손잡고 초등학교 예비소집...
현미연
2007.02.01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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