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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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개학
김혜숙
2007.02.01
조회 17
오늘 막둥이가 개학했어요. 앞으로도 두 명 더 개학을 하면 이제 엄마 방학 즉 제 방학이랍니다. 이 말 들으면 식구들은 서운하겠지만 저 엄청 힘들었습니다. 참말입니다. 하루 세끼 밥 메뉴 짜야죠. 피아노 공부하는 아이들 연습 시켜야죠. 남편 인터넷 과다 사용 방범서야죠ㅎㅎ저도 이제 시간 좀 가지려구요. 이렇게 자유롭게 인터넷도 접속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아는 분들과 전화 수다를 떨 수 있다는 해방감에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딸아이와 남편까지 개학하고 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할까? 어? 막상 ...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슬픔 현실... ㅎㅎ 뭐니뭐니해도 식구들과 지지고 볶고 뒹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겠죠? 투정 아닌 투정?

사람들은 신비한 오감능력이 있는데 그 심오한 것을 나 아닌 밖에다만 초점을 맞추는 바람에 서로에게 생채기를 낸다는 글을 읽었어요. 그 오감을 자신에게 맞추면 더 행복한 세상이 온다고요. 자 ~저부터라도 내면의 시간을 갖고 중심을 잡겠습니다. 제 방학을 맞이해서 제가 해야할 큰 그림입니다. 서투른 글 쑥스럽네요.예쁘게 봐주세요.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가끔씩 듣는 꿈음이지만 항상 마음 속에 윤희님을 그린다는 사실 기억하시고 꿈음 화이팅에요.

저요 ㅎㅎ 2월 3일이 제 생일이거든요. 축하해 주실래요? 신청곡은요. 윤희님이 책임지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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