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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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박계형
2007.02.02
조회 42

후,,우..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요즘 맬 이맘때쯤이면 제 입에서 뿜어져나오는 한숨소리랍니다.
사실 제가 심각하게 불면증과 투병(?)중이거든요.
난치병이라고나 할까..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가득채우고 있어요.
잠을 자보려고,
몇 시간씩 누워있어 보기도 하고,
심지어는 수면제까지 먹어본적도 있어요.
그래도,
효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한참 꿈나라로 여행을 떠난 이 시각에도,
저는 아주 맑은 정신으로 해돋이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생각해보면,
애써 잠을 청하기보단,
이 시간들을 잘 활용하면 효과가 더 클수도 있을텐데 말예요.
하지만,
저는 내일을 위해서 잠을 자야만 해요.
매일 아침 허둥대며 나가기 일수거든요.
그러다보니,
실수도 많이 하고,무엇보다도 몸의 리듬이 깨져,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요즘은 방송을 들으며,
밤시간을 보내곤 하는데,
윤희님의 나긋나긋한 음색이,
밤에 어울리는 목소리라고나 할까요..
암튼 방송 잘 듣고 있답니다.
사연 하나하나 진심어린 맘으로 동감하며 소개해주시는 윤희님의 따뜻한 마음에도 감명받았구요..
그래서,방송이 끝날때쯤이면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답니다.
이렇게 서서히 중독되어 가는거 같아요.
밤에 어울리는 차분한 선곡들 또한..

에구..
쓰다보니 횡설수설 하였네요.
갑자기 이 곳이 생각났어요.
보는이 없어도,
이렇게 일기장같이 써내려가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거든요.
좋은 친구가 생겨서 아주 좋아요^^

그럼,
긴 글 이만 줄이고,
신청곡올리고 물러갈께요.

*홍경민-후

(위 사진은 불면증에 좋은 벼개라고 하네요.
하나 사든지 해야지 ..원..)

내일,
아니지..
오늘 밤에 뵐께요.

ps;참참!!
자주 문자보냈었는데,
이 곳에 글 남기기는 첨이네요.
문자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진짜로 물러갑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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