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밤에....흰눈이 펑펑 쏟아지면 기분이 좋으련만..
날씨는 오락가락... 아마도 오늘밤엔 맑은 하늘에 찬 바람만이 쐥쐥 불어 될것 같네요..
추은 날씨엔 따스했던 순간들이 되 살아 나죠?..
오늘은 6개월전 로마에 갔던 기억이 떠 오르네요..
아내랑 숙소와 비행기표만 가지고 아무것도 모른체 인천공항을 떠나가던날...
한편으로는 두려움과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땅에 간다는 설레임이 교차 했어요..
16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했던 로마!
세상은 참으로 넓고 알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해주는 순간 이었습니다. 잘 되지는 않는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손짓 발짓 다 해가면서 어렵게 목적지를 찾아다니면서 즐겁게 여행했던 2006년의 9월이 너무나 생각이 남니다.
또 다시 더 넓은 곳을 여행하기 위해서 계획은 짜는데 그게 맘대로 쉽게 될지는 알 수가 없네요.....하지만,
이 기분을 쭉 이어가고 싶어서 오늘은 신청곡 하나 올립니다.
푸른바다 저멀리서 나를 부르는......하면서 시작하는
" 내일이 오면 "
부탁드려요!
ps. 위 사진은 9월의 아말피 해안 입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