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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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소를 주고파서> 사연 + 신청곡 + 공연신청..
김지영
2007.01.13
조회 27
안녕하세요?
전 올해 27살의 꿈많은 여인네 랍니당..
매일 조용히 듣기만 하다가 제가 이렇게 용기내어 목소릴 내는 이유요? 잘~~들어보세용..
제겐 한살 차이의 언니가 있어요.....
언니는 원래 제작년 까지...행정고시 공부를 했었는데요....제작년에..집안 형평때문에..어쩔수없이..그렇게 하고싶은 사무관 꿈을 접고..
지금은 공기업에 취업해서 2년차 열씨미 다니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꿈이 사무관이었는데....삶이란게...참 웃겨요...
공부도...돈이..여건이 허락치 않는다면..할수 없는게..하고싶어도 할수 없는거 같아요..
정말..2일을 서럽게 울고...그 꿈을 접은채...남들은 취업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저의 언니는..누가봐도..정말 수월하게..공단에 취업하였답니당...
근데요...회사 생활 하면서도...공부 더하고 싶다고...높은 꿈은 언젠가 꼭 이루겠다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야간에 진학해...지금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면서...누구보다 바쁘게...열시미..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몸이 두개여도 모자란 사람이랍니다..
어때요? 저의 언니 제가 자랑할만 하죠??? ㅎㅎㅎ
정말 자랑스럽 답니다....그 길이 아니라면..돌아서라도...다시 전진할줄 아는 사람이라고 할까요? 절대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는 그런 용기를 전 저의 언니를 통해서 배운 답니다.
이젠 조금 여유가 있는 방학이랍니당...
일하랴..공부하랴...숨 돌릴틈 없이 정신없이 살아온 저의 언니..
28살 되도록..공부때문에..일때문에...연애한번 못해본 저의 언니 위해서..
그나마..힘든 일상에 한줄기 소나기 처럼...활력소가 될까 해서...이렇게 공연 신청합니다..
언니랑 두손 꼭잡고 한맘이 되어 공연 보고..기분전환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해서요..
저 이쁜짓 하는 동생 될수 있도록 도와주실거죠?
꼭 부탁드려요..언니가 환하게 웃는 하루...힘든일 다 잊는 그런 하루를 선사하고 싶네요..

한밤의 세레나데 23일자 공연 간절히 신청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신청곡 남겨도 될까요? 사랑하는 저의 언니가 너무 좋아하는 곡 윤도현의 오늘은..
신청도 하고 갑니다..너무 욕심이 과한가요? 아니겠죠?~~
감사합니다.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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