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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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과 함께한, wonderful radio
허진영
2006.12.29
조회 41

연말이네요- 오늘은 2006년 마지막 금요일이라 모두들 자리를 정리하고 해도 지지않은 지금 퇴근을 해요
하지만 막내인 저는 31일도 근무해야한답니다.^^;

흔히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라지만,
2006년을 돌아보며 시간은 추억이나, 기억으로 채워지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처음 규찬님의 라디오를 들었던 그때는 제법 어렸던 것도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 규찬입니다"라며 또박또박한 규찬님의 말투로
시작되는 10시는 늘 반가운 친구와 만나는 시간 같았어요
규찬님 음반을 빠짐없이 소장하고 있기에
음악가로서의 규찬님을 만나는 시간도 즐거웠지만,
음악을 소개해주는 Dj로서 규찬님을 만나는 시간도 행복했답니다.

북적거리는 도심 한가운데 한산한 실내안에서
컴퓨터를 마주보며 떠오르는 구절들,
'서른 즈음에'의 가사 한줄 처럼 매일을 이별하며 살고있는것같네요

시간이라는건 무시할 수 없어서
지난 몇년간의 조규찬의 꿈과음악사이에로 채워진 시간 덕분에
새해 개편이 사실, 많이 아쉽지만 ^^
이제는 또다시 음악안에서 또 공연장에서 규찬님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07년 새해에는 사소한 것들이 하나하나 변해가며
제법 많은 것들이 변할 것 같아요
그 가운데서도
삶이란, 나아닌 누군가에게 연탄한장 되는 것이라는
안도현님의 시처럼 나누고 베푸는 마음을 더 우선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게 사랑이잖아요 ^^

조규찬님, 당신과 함께한 라디오의 추억은 정말
"Wonderful Radio" 였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김현철- wonderful radio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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