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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히.
김새미
2006.12.22
조회 30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 느낄 때
깨달았을 때는 항상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연말이라 더욱 정신이 없네요
며칠째 사람을 만나지 못한건지,
방에 틀어박혀서 컴퓨터만 바라보고 있지만
마음처럼 되지않아 계속 이불만 뒤집어 쓰네요
사람의 목소리는
라디오.
정확히 말하면 인터넷으로 듣는거라 스피커에서지만
히.
하루종일 듣는 사람의 소리가 죄다 기계에서 흘러나오는거라니
사람도 움직이는 기계일까요
문득 엘리엇스미스가 생각이 났고
김광석씨의 목소리가 그리워 졌어요.
지금 내가 많이 우울해서 그런지
끝이 아니라 생각해서 그런지
그렇게 슬프지는 않아요
지금 내 우울의 바다에 녹아든달까...
예전보다 건조한 아저씨의 요즘 목소리가
오히려 더 따뜻하게 들린달까.
두서없고 목적없는 글이지만
그냥 그래요... ^^
엘리엇스미스가 생각이 났고 김광석씨의 목소리가 그리운 날이지만
가장 생각나는 노래는 Gary Jules의 Mad world.
부탁해도 될까요
이 노래만 하루종일 들을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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