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1년 중년을 바라보는 우리아내.. 지금 아내에겐 휴식이 필요한가 봅니다
자식욕심많은 저 때문에 넷째를 낳은 아내는 하루종일 눈을 뜨자마자 아이들한테
시달리니까요.. 아이들이 손이 마니 가다보니 잠시도 쉴틈이 없습니다.
이제 기어다니기 시작한 막내가 온 집안을 들쑤시는데다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셋째까지 합세하고 나면 그야말로 집안은 아수라장이 되는건 시간문제거든요..
게다가 전 일을 마치면 새벽1시에나 볼수 있으니 아내가 지금까지 버텨온것만
해도 거의 기적이라고 할수 있으니까요..
연말이라고 여기저기서 망년회다보다 해서 모두들 들떠 있는데 하루종일
잠시 쉴틈없는 아내에게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내가 가장 의지하는 장모님과 함께 공연을 보내주고 싶네요..
아니.. 아예 하루 휴가를 줄까 합니다.. ***-****-****
날짜는 상관없습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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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신청드려요
이승제
2006.12.20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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