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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전에..
푸른별
2006.12.19
조회 23
올해는 시작부터 일이 많았답니다.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몸도 많이 아팠고 밀린월급도 못받았는데 회사는 부도가 나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날은 또 어찌나 덥고 혼자 마음잡기 힘들었었는데 어느새 한해가 다 가버렸어요.
사실 서른이 되기 전에 이 묵은 살들과 안녕을 고하고 가뿐한
몸이 되고 싶었는데 게으름과 솟구치는 식욕으로 그다지 가능성이 없
어보이고 한가지 마무리 할수 있는게 하나 있는거 같아요.
그애에 대한 미련을 접는거에요...돌아오는 토요일, 3년만에 보기로
했는데...사실 접어야하는걸 알면서도 떨려요..어쩌죠? 이젠 친구라
는 이름으로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그런 멋진 마지막을 만들고 싶
은데..과연 가능할런지..그동안 참 많이 원망하고 그 원망이 섞인
늦은 밤의 답도 없는 수많은 문자들...이젠 그애가 괴로울일도 없을
거에요. 저때문에 그애역시 힘들었을테죠?
저...씩씩하게 다녀올게요!! 응원해주실거죠?
아무렇지않게 반가운 얼굴로 가벼운 얘기들만 하다가 멋진 모습으
로...그렇게 기억될 제 마지막 모습을 위해...응원해주세요..^^
신청곡은
YB 의 나는나비
재주소년 이분단셋째줄
루시드폴 누구도일러주지 않았네 (버스정류장 ost중)
3호선 버터플라이 스물아홉 문득
Queen -under pressure
Jonathan Butler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중한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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