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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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이많은나☆
2006.12.17
조회 26
처음 사연을 써보네요. 저는 경북 구미시 옥계동에 사는 중학교 3학년 조군입니다.
기말고사 치기전에 잠자면서 CBS틀어놓고 잤는데.. 그때 이 방송을 들었던것 같아요.. 예비고1이라서 그런지 참 고민이 많아요.. 지금은 고등학교 입학지원서를 쓰고 난뒤인데, 제가 짝사랑하는 그녀와 다른 고등학교를 가게 됬어요. 우리학교 정원이 300명인데,그아이는 전교 12등 이랍니다.. 저는 60등에 간당거리는데 말이죠 -_ㅠ..
이젠, 대입(?)준비로 부푼 가슴을 안고 있어요.. 너무 부푼 나머지 앞일이 하나도 보이지 않지 뭐애요.. 공부할책과 읽을 책도 많이 사놓았고 신문도 받아보고 있는데.. 몇페이지 안하고 보류 중 이랍니다 ㅠㅠ; 컴퓨터게임을 할때면 '이순간은 무의미하다' 라고 되내이면서도 자꾸 빠져들어버리구요 ㅠㅠ. 고등학교도 통학이 불편해요.. 아니, 불가능해요. 버스로 다니면 하교가 불가능 이랍니다.. 우리집이 보통 사는것도 아니라서 택시비 대기도 만만치 않아요.. 그래서 기숙사를 지원했어요. 400명중, 지원자 10명이 선정돼는데.. 안되면 저 자살 해야돼요 ㅠㅠ. 엉엉...제발 기숙사 되길 빌어주세요.. 지금은 공부도 열심히 하려고 해요.. 저는 16년 살면서 한가지 현상을 알아냈어요. 저한테만 일어나는 일인지 모르겠지만, 착한일을 하면 반드시 득이 되는게 있더군요. 그리고 나쁜일을 하면 반드시 돌아오는 나쁜게 있더군요... 근데, 막상 나쁜일을 할때는, 그 원리를 잊어버린답니다.. 그게 사람이 원래 그런지, 제가 멍청한건지 모르겠네요. 제꿈은 경북대학교 영문학과에 들어가는거애요. 꿈이 영어선생님 이거든요.. 지금은 입시학원을 다니지만, 고등학교 들어가면 남들처럼 과외받고, 학원다니고 안하구, 집에서만 열심히 공부해보려구요.. 제가 짝사랑하는 그녀 처럼요.. 그녀는 학원 안다니고도 전교권이었으니까요.. 원래는 동경 했었어요. 하지만 자꾸 쳐다보다 보니 어느새 마음이 옮겨 갔어요. 지금은 지우려고 노력해요. 어차피 찢어질 인연이니까.... 이걸 경험삼아 저를 되돌아봄으로써 반성하고, 노력해서,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영어선생님의 꿈이요.. 이런생각 많이 했어요. 반복하면 언젠간 머리에 들어가니까요..
신청곡은, 김형중&이소은의 One Summer night할게요.. 가사가 참 뭔가를 따놓은듯 해요, 저랑 그녀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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