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님 'ㅈ'
문자로 자주 찾아뵈었는데 막상 사연 올리긴 이번이 처음이네요 ^^;
다름이 아니라 이번 공연 티켓을 스무쌍에게나 넉넉하게 주신다는 말씀듣고 절실하게 제가 받아야 하는 사연올립니다.^^
저는 올해 갓 입학한 새내기구요.새내기라는 명목 아래 올해 어머니 아버지 속을 지지리도 썩였드랬지요.
뭐.. 어른들의 문화다 싶은곳에 갓 발을 들이면서
술도 많이 먹구요.하하^^
그래서 얼마 전에는 어머니가 화가 무척이나 많이 나셨어요.
저도 제가 잘못한 건 알지만 고분고분하게 화를 풀어드리지 못하고.. 사이가 틀어졌었거든요 잠시동안..
가뜩이나 늘 막내딸이라고 걱정만 하시고 집도
외진 곳에 있어서 위험한 거 아는데 말썽만 부리고요. 너무 죄송하던 찰나에 제가 이월달에 터키여행을 가려고 돈을 모아놓고 있었는데
비행기 값 걱정에 이만저만이 아니던 와중에
오늘 덥썩 비행기표를 주시지 뭐에요. 미리 사놓으셨던거에요
아! 얼마나 죄송하고 고맙고 하던지 너무 면목이 없었어요.
제가 바라는 거만 얌체같이 엄마,아빠께 요구하기만 하는것 같고 그래서요,,
아 너무 죄송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근사한거 해드리고싶어요.
집앞에 꽃집이 많아서 하교길에 꽃 사가시면 참 좋아하셨는데,
라디오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이번에 근사한 음악선물 받으시면
무척이나 좋아하시겠지요?
규찬님! 어머니 아버지께 잊지못할 선물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이 선물 타면 다음해 그리고 다다음해 크리스마스에는
꼭 제가 벌어서 사드리고, 공연 티켓은 또 다른 절실한 꿈음
청취자들에게 기회가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이번 2006년도 크리스마스만은 제게 딱 두 표 건네주시면 안될까요??
밤에 운동하면서 자주 듣는데 적막한 동네 공원에서
무서움도 달래주고, 따스한 음악 선곡해주시는 규찬님덕분에
힘 많이 얻었는데 또 부탁만 드리네요 ^^ 다가오는 겨울
따듯해서 감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고 가족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겨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연락처는 ***-****-**** 이구요
메일로 보내주셔두 되구, 공연은 23 16시로 신청합니다.
( #ps : 24, 25일도 다 괜찮으니 보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보다는 어머니 아버지께 정말 필요한 공연이거던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티켓을 받아야만하는 절실한 저의사연..
임혜성
2006.12.14
조회 2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