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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또 하루
허진영
2006.12.10
조회 20
밤 10시가 되면 라디오 켜요.
어제 끈 그대로 늘 93.9에 맞추어져있어요
가끔 문자로 신청곡도 보내곤하는데,
선정되기가 참 어려워요^^
그러고 보니, 벌써 1년이 지났어요
작년 12월 28일,
문자로 연말이 되니까 군중속의 고독같은거..
느껴진다며 015B의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를 신청했었는데
제 짧은 40자 사연과 신청곡이 소개된날,
신이나서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좋아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
또 다시 연말이 찾아오네요
항상 돌아보면 1년은 짧아요
1년동안 굉장히 많은 일들이 지나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을텐데,
늘 연말엔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것같아요
주절주절 또 푸념만늘어 놓습니다.
내년엔 이제 반 다닌 학교를 잠시 쉬고
어학연수를 떠나려고 하는데
참, 마냥 설레지만은 않아요 ^^
오늘은 밝은 노래 신청할게요 :)
불독맨션의 좋아요~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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