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의 12월... 친구들 모두 시집을 가서 남편, 아이 건사하느라 점점 혼자 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워낙 낯가림이 심해 사람들과 사귀는 것에 어색해 혼자지내다보니 외로움을 많이 느꼈는데... 올 가을부터 가깝게 지낸 CBS라디오 때문에 참 좋은 친구를 사귄 듯합니다.
점점 혼자에 익숙해지는 제가 기특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씩씩하게 잘 해내갈 거라 믿어요. 좋은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Jack Johnson의 Better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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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의 12월... 친구들 모두 시집을 가서 남편,
이성희
2006.12.09
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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