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걸 질문하는게 되겠죠?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민일테니까요..
전 어느순간부터 제 진로에 자신이 없어지더니 막막해졌어요
이 시기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겪는거라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상황대로 생각하게 된다더니,
상황이 만들어준 길에 그냥 맞춰 멍하게 걸어나가고 있었어요
아니 그냥 일부러 외면하거나 의식하지 못한채 당연한듯 이 길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어요
누구보다 진로를 외면한다했지만 가장 신경쓰던 저라서 참 힘들었어요
그리고 이젠 너무나 당연하다는듯이 펼쳐진 길앞에,
아버지가 어젯밤 하고싶은걸 해보라고하시더군요
그말에 참 많이 흔들렸어요
아버지는 이전부터 누구보다 제 생각을 아시고 길을 보시니까요
그치만 너무나 당연하게 펼쳐져있는 길을 외면하고 가기엔 그것도 참 많이 아쉬움이 드네요
오늘 하고싶은 일이라고 생각한걸 찾아나가고 알아보기시작했어요
그것도 참 새롭고 힘든 길이더군요
무엇보다 오히려 지금 펼쳐졌던 길보다 더 마음을 많이 먹고, 많은걸 버리고 도전해야하는 길이라-
아니 하지만 가장 문제는,
아직 망설여지는것은 제가 과연 그 일을 그렇게까지 좋아하느냐 아직 마음의 확신이 들지않아요
좋아하는 일의 계기를 주어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것도 한심하지만
이건 뭐랄까 다른 느낌의 망설임이랄까요
과연 이일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걸까-라는
마음의 결정이라고 하기엔 먼,그런 난해한 입장이네요
그냥 지금은 마음이나 항상 자고일어날떄마다 머리가 혼란해서 글도 조금은 엉망진창이네요..
마음이 혼란한만큼 아직 어떤 뜻도 확실히 할 순 없지만,
지금은 먼저 시험기간이니까 조금은 정신을 정비하고 먼저 이거에 몰두하고 차근차근 생각할려구요
물론 시험이 끝나고나면 당장 해야하는 일이 있기에 마음은 촉박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해야할일을 죄다 다 뿌리치곤 할순없으니까요.
이 혼란스러운 맘
언제나 같은 잔잔한 꿈음이 좋네요.
간만에 항상 힘들게 찾아오다 드디어 즐겨찾기를 했어요ㅎ
그럼 신청곡은 the idea of north의 isn't she lovely에요
아 왠지 이글을 쓰고 나니 예전에 고민코너가 생각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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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규찬님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신적 있으시죠?
컵속의 구름
2006.12.04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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