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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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과거를 잊는 술....
취생몽사
2006.11.25
조회 37
얼마전에 어떤 여자가 술을 한병주었지...
그 술 이름이 바로 취생몽사(取生夢死)야...
마시면 과거를 잊는다더군....
그녀는 인간이 번뇌가 많은것은 기억력때문이란 말도 하더군...
난 잊을수만 있다면 하루하루가 새로울거라 했지.....
- 영화 동사서독 中 황약사의 대사 -

3년을 만나고 헤어짐의 기간이 1여년...
전혀 연락이 없다가 헤어진지 1년이나 훌쩍 넘은 요즘에서야
그녀의 번호가 제 휴대전화에 찍혀 울어댑니다..
주말에 만나자는 약속 주말이되면 모든 신경이 휴대전화에 집중..
울리는 전화기엔 그녀의 번호가 아닙니다...
이렇게 마음대로 전화해서 주말에 약속하고 연락없음이 수개월째..
다음에 그녀에게 전화가 오면 받지 말아야지..절대 받지 않는다고..
다짐 또 다짐을 하지만....
이미 제겐 그녀를 거부할 권리도....그녀를 잊어버릴 능력도...
상실한것 같습니다...오늘 역시 그녀에게서 전화가 없을것을 알지만
여전히 전화기에 신경이 쓰여집니다....
밤이되고 규찬님 목소리가 흐를때쯤이면...
지금 마시는 술이 취생몽사...이기를 바라며...
오늘도 취할것 같습니다....

* 박효신의 그 흔한 남자여서...를 신청해봅니다....
규찬님 늘 행복하시고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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