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가요..? 11~12월이 되면 생각이 더 많아 지는것 같아요.음.. 그래서 귀에 이어폰 꽂고 조용히 라디오를 들을 일도 많아 지네요.
어제 꿈음을 듣다가 문득 처음으로 꿈음을 들었을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이리저리 주파수를 옮기다가 갑자기 '웅~~' 진공(?)상태.
그리곤 한참 후에 나온 규찬님의 목소리. 흐흐~
규찬님 그거 아세요? 꿈음엔 가끔 침묵의 시간이 있다는 걸요..^^
처음엔 방송사고가 났는 줄 알고 깜짝 놀랬었는데, 이제는 이 침묵의 시간들이 익숙해 졌네요.
규찬님이 어떤 말씀을 하실까 더 경청하게 되구,
어쩔땐 친한 선배랑 고민상담 하며 전화통화하는것 같구..^^
아무튼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는건 분명해요.
규찬님 목소리는요~ 함박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 호호 불며 먹는 따끈따끈한 호빵 같아요. 부드런 하얀 빵과 달콤한 팥과의 만남이랄까요.^^
오늘 그냥 이 노래 듣고 싶네요. * 양파-천사의 시
올 7~8월에 함께 영어학원에 다녔던 그 분은.. 이제 2달 후면 뉴욕에 가 있겠군요. 보고싶네요. 그냥... 명훈씨-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