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수고했다...제가..재수까지해서..고3생활을 2번이나 했는

데...제가,,어찌 그 고통을 모를 수가 있겠어요..제동생은..

선정고등학교인데요..시험장은 숭실고등학교라네요..그리 멀지

는 않지만..왜 이렇게 제 마음이 더 떨릴까요??고3이면 체력이

없어서 자꾸 졸게 되요..그런 동생모습을 보고 있으면..정말

눈물나는거 있죠...이제 낼이면 다 끝나는데...제발 시험 잘봤으

면 좋겠어요..정말...진짜..기도해주고 싶어요..이게 누나의

마음인가요..제 부모님은 오죽하시겠어요...연년생인 우리를

키우셨으니..정말,,고생했다..낼 셤 잘봐라!!!!제가 일이 있어서

낼 배웅도 못해주는데...정말..잘봤으면..좋겠다~~

신청곡: 수험생에게 힘나는 음악이 모가 좋은지...몰라서

추천해주시면..좋겠는데...추천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