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2 학생이예요.
이름은 안재은 입니다.
아이디는 엄마 아이디로 했어요.
제 아이디로는 로그인이 안되네요...^^
제가 '꿈과 음악사이에'를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시험때문 이였어요. 저는 중학교 들어와서 처음 보는 시험준비로 책상앞에 앉았어요. 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저는 mn3도 들어보았지만 음악만 나오는 것은 지루했어요. 그래서 저는 라디오를 찾게 되었죠. 저는 초등학교때에는 라디오를 전혀 들어보지 않아서 어떤 프로그램을 들을지 고민하였어요. 그래서 이 방송도 들어보고 저 방송도 들어보고 하였지만 마땅한 프로그램이 없었어요. 10시에서 12시 사이가 가장 공부하기 좋은 시간이데 다들 방송들이 시끄러웠어요. 산만하고... 집중이 안 되었죠. 그러던 중에 저는 라디오를 돌리다가 규찬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프로그램의 분이기도 너무 좋고 규찬님의 목소리도 좋고...저는 계속 들으면서 이 방송이 '꿈과 음악사이에'라는 것을 알게 되죠. 이제는 10시가 되면 자연스럽게 라디오 주파수를 93.9로 돌립니다. 물론 시험 1주일 전에는 라디오를 끄고 합니다. 아... 제목과 상관없는 이야기가 길어져 버렸네요. 제가 처음 글을 올리는 거라서...저는 2년 동안 숨은 청취자 였어요. 이번을 계기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저는 이번년도 2월에 '스윙글 싱글즈'가 내한공연 했을때에 정말 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마음 뿐이였고 실천 하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가고 싶네요.
12월 4일 성남 아트센터에서 하는 공연 신청합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1동 은빛아파트 203동 103호.
***-****-****
마침 4일이 저희 학교 중간고사가 끝나는 날이예요.
8일도 괜찮지만 시험끝나고 바로 멋진 아카펠라 음률을 느끼고 싶어요. 한달동안 시험 준비하던 스트레스를 빨리 풀고도 싶고..
저는 2학년 마지막 시험도 꿈음을 들으면서 열심이 공부할께요.
꼭 티켓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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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글 싱어즈'공연 신청합니다
김경란
2006.11.14
조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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