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을 힘나게 하기는 커녕 더욱 충격을 주는 한마디죠..
그동안 잘 못 들었으니 용서해 주세요..
달에서 온 편지 처음 시작했을 땐 왕팬이었는걸요..
누군가와 공감할 수 있는 어떤 메시지를 나눈다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은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용기보다 더욱 값어치 있는 일이 바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호감을 가지고 들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공감해 줄 수 있는 여유와 공통분모가 생겼을 때는 이미 그들이 친구고 애정이 가득한 관계가 아닐까도 싶구요..
달나라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릴 때는 한번씩 해보곤 하지요..
이미 많이 자랄수록 달에는 나의 상상만큼 아름다움이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실망을 가지고 포기하게 되는데요..
나의 달에선 어떤 메시지가 올 수 있는지 한번쯤 오늘은 생각해 보고 싶네요..
내일은 규찬님의 달에서 온 편지를 듣구요..
규찬님 노래 "달" 들려주세요..
나의 "달"은 바로 그 이미지거든요..조용한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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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온 편지를 일요일에 하는 군요^^
이수아
2006.11.18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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