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이젠 거의 겨울 수준이 되어버렸네요.

이런 날씨도 한몫을 하는지..불안수준이 거의 포화 상태를 넘어버렸어요..ㅠㅜ

하루 하루가 불안해서 그런지..
저 꿈도 자꾸 이상한것들을 편집 편집 해서 꾸네요.

꿈을 꾸면서 잠을 자면..숙면을 취하지 못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거의 10년? 넘게 하루라도 꿈을 안꾼적이 없거든요

거의...그 다음날까지도 어떤 꿈을 꿨는지 생생히 기억 날 정도니깐요..

그런데..요즘엔..현재 저의 심리가 반영이 되서 그런지..
별의 별..꿈을 온갖 편집의 편집이 되서 꾸네요..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머리가 띠용~~
오늘도 어김없이 그런 꿈을 꿔서 그런지

머리속이 다 복잡해 지는것 같아요...ㅠㅜ

복잡한 이 심정이...빨리 정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것도..좋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
정말..꿈.음 들으면서..마음 많이 다스리고 있답니다~

그럼..오늘밤에 뵈요~